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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팔열차 쓰레드를 하는 분이면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쓰팔열차 팔로우를 늘리기 위하여, 서로 팔로워/팔로잉의 숫자를 늘려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품앗이랑 비슷하다. 쓰팔열차를 통하여 초기 팔로워 숫자를 늘리는 사람들 계정을 보면 팔로워/팔로잉 숫자가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메타측에서 팔로잉을 과다하다가 많이 할 경우 24/48/72시간, 1주일, 2주일, 영구정지등 제재를 지속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면 피드를 많이 올리는 것에 대한 제재는 없어 보이며 "좋아요" "팔로잉" 에 대한 제재를 가장 민감하게 하고 있어 보인다. 이는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제재다. 실제 쓰레드는 인스타그램의 설정과 중복 사용하기에, 불법 방지를 위해 동일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쓰레드를 처음 하는 분들..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2019/03/25 재밌게 읽은 심리학 책, 아내에게 추천해 줬다. 읽는 내내 공감이 참 많이 간 책이다. 실제 이 책을 읽고 왜 정치인이 프레임, 프레임 하는지 공감이 갔다. 그 네들은 철저히 프레임을 먼저짜고 그 틀에 넣기 위해 온갖 정보와 증거를 수집하며, 그리고 논리들을 펼친다. 내가 사회 생활, 아니 어떤 일을 할때도 그 프레임( 목적이라 할 수 있겠다)을 먼저 잡고 거기에 맞게 행동과 생각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목표에 도달 함을 실제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 우유부단함과, 상대방에 항상 이끌려 다니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실제 우유부단한 성향 이였던 내가 이책을 통하여 많은 변화를 겪었다. 프레임 생각, ..
[유머의 마법] 유머절벽 유머 감각의 집단 상실은 전 세계인과 조직에 폐해를 끼치는 심각한 문제다. 우리는 모두 유머 절벽을 넘어 저 아래 엄숙함이라는 심연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그 심연에서 갤럽조사에 응답한 166개국 140만 명 가운데, 하루 중 웃거나 미소 짓는 횟수가 23세를 전후로 곤두박질친다고 밝힌 사람들과 만났다. 맞다. 당신은 그래프를 제대로 읽었다. 우리는 직장에 들어갈 무렵 웃음을 잃었다가 은퇴하고서야 웃기 시작한다. 이 패턴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어릴때 우리는 항상 웃는다. 평균 네 살배기는 하루에 300번 웃는다. (그에 반해 평군 40세는 두 달 반에 300번 웃는다) 그러다 지라서 노동인구가 되면 갑지가 '심각하고 중요한 사람'으로 변해 넥타이, 정장과 웃음을 맞바꾼다. 곧 우리는 손익계..
X....might confront another war due to trademark. X 트레이드마크를 메타와 마소가 갖고 있다 ? !!! 너무 흥미로운 주제다. 왜 엘런이 갑자기 트위터 이름을 X로 변경 했을까. 그런데 바꾼 X의 trademark의 상표권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이미 선점을 하고 있었다. 향후에 엘런측이 공격 받을 가능성이 다분한데 굳이 X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엘런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미 상표권 확인을 다했을 것인데. 항상 기발한 상상을 하고, 실행에 바로 바로 옮기는 엘런이기에 이것도 무슨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하다. 갑자기 마크와 싸우자고 하지를 하지 않나. 항상 그랬듯이 미국이 전세계 경제의 패권을 쥐흔들고 싶어 하기에 둘이 꾸미는 사전 조율된 게임일지로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Windows vs iOS Androids vs iOS Netfix v..
Mark vs Elon Fight Mark vs Elon Fight Bet who will win 나는 개인적으로 한살이라도 젊고, 격투기를 배우고 있는 마크가 이길 것으로 예상 된다. 전형적인 미국문화에서 싸우기 전까지는 서로를 비방하고, 약점을 찾고, 끝없이 도발을 일삼지만, 경기후에는 승패를 인정하고 승자에게 축하를해주며, 패자를 존중해주는 문화가 나는 좋다. 한국에서는 유교가 문화 깊숙히 박혀 있어 게임전의 도발에 대해서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아 눈꼴 사나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기업간의 경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듯 하다. 한국은 기업 오너 한사람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기업 경영이 너무 많다. 필자가 몸 담았던 중소기업 대부분이 그랬다. 대주주인 오너의 말에 매일 매일 새롭다. 오늘은 이랬다, 내일은 저랬다. 거..
메타 쓰레드, 검색과 웹 기능 추가 예정 쓰레드 출시 직후 부터 지금까지 한달 동안 정말 열심히 해봤다. 뭔가 트위터 같으면서도 틱톡 같으면서도 인스타 같은 느낌이 들지만, 부족한 기능이 너무 많아 많은 사용자들이 한두번 해보다가 이탈할 것을 너무 많이 봤다. 인스타에 걸려 있는 쓰레드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인스타에는 거의 매일 새로운 피드를 올리지만, 쓰레드는 1주일, 2주일 또는 4주전에 올린 한두개의 피드가 전부 인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초반에 뭔가 큰 인상을 주지 못하면 유저들은 쉽게 떠나기 마련이다. 검색기능과 웹기능을 추가한다고 해도 다른 플랫폼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이제 추가 한다고 떠났던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기는 쉽지 않을듯 하다. 본 저자도 쓰레드에 진심인 편이여서 많은 애착을 갖고 있지..
how to use Threads on PC 쓰레드가 한동안 HOT 하더니 요즘 너무 조용해 졌다. 갑자기 양은냄비처럼 끓어 올랐다가 식은 느낌이다. PC 기능이 초반에 지원되었다면 어땠을까. 검색 기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왜 해시태크를 지원을 안하는 것일까. 게대가 수정 기능도 없다. 먼가 급하게 출시하고자 많은 기능들을 막어버리고 기본틀만 (차로 치면 깡통차) 출시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용자 80% 급감 같은 기사가 쉽게 보인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81 이 떠난 사람들을 어떻게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 쓰레드에 진심인 나지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어떻게 하면 컴에서 쓰레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팁이다. 참고로, 좋아요나 댓글을 달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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